• 다극화 소개
    • 이사장 인사말
    • 포럼 소개
    • 정관
    • 조직도
    • 회원가입 안내
  • 다극화 Alt-zine
    • 소개
    • 지난호 보기
    • 기고하기
    • 구독신청
  • 다극화 컨텐츠
  • 다극화 활동
    • 심포지움
    • 대중강연
    • 회원 세미나
  • 다극화 자료실
    • 총회
    • 자료집
    • 영상자료
    • 용어집
  • 소통방
    • 공지사항
    • 회원 토론방
LoginLogout

Alt-zine 다극화 9호

다극화포럼
Alt-zine 다극화 9호
  • [Alt-con] ‘북한군 파병설’, 전말顚末과 전망
  • [Alt-con] 브릭스 정상회담, ‘미국 패권의 황혼’ 강조, ‘다극적 세계 질서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다
  • [Alt-con] 16차 브릭스 정상회담 ‘카잔 선언’ 전문 – 다자주의 강화, 공정한 글로벌 발전과 안보 촉진
  • 중-인도 국경분쟁 해결방안 합의
  • 공허한 ‘두 국가’ 논쟁…자주 없이 평화도 통일도 없다’북 파병’ 기다렸다는 듯 한국 무기 탐하는 미국-나토
  • [오기출의 기후리터러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AI 개발, 치명적 결함 있다
  • [국제관계 이해해영] 북한 파병설 팩트체크, 증거 출처는 어디인가?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평양 무인기 침투와 우크라이나 ‘파병'뉴스 소동
  • [아재들의 수다] 한국군 파병 위해 북한군 파병설 흘려(?)
  • [Alt-culture] <워메리카의 운명 2편 거대한 전환> 공개시사회
  • [Alt-culture] 만들어진 유대인 
9호 
2024.11.01
다극화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담론 공동체의 필요성이 긴급한 현재, 다극화 시대의 대안 대전략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매체를 만들며, 연대망을 구축하는 플랫폼입니다.
다극화포럼 블로그 둘러보기
  • [Alt-con] ‘북한군 파병설’, 전말顚末과 전망
  • [Alt-con] 브릭스 정상회담, ‘미국 패권의 황혼’ 강조, ‘다극적 세계 질서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다
  • [Alt-con] 16차 브릭스 정상회담 ‘카잔 선언’ 전문 – 다자주의 강화, 공정한 글로벌 발전과 안보 촉진
  • 중-인도 국경분쟁 해결방안 합의
  • 공허한 ‘두 국가’ 논쟁…자주 없이 평화도 통일도 없다’북 파병’ 기다렸다는 듯 한국 무기 탐하는 미국-나토
  • [오기출의 기후리터러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AI 개발, 치명적 결함 있다
  • [국제관계 이해해영] 북한 파병설 팩트체크, 증거 출처는 어디인가?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평양 무인기 침투와 우크라이나 ‘파병'뉴스 소동
  • [아재들의 수다] 한국군 파병 위해 북한군 파병설 흘려(?)
  • [Alt-culture] <워메리카의 운명 2편 거대한 전환> 공개시사회
  • [Alt-culture] 만들어진 유대인 
  [Alt-con]
‘북한군 파병설’, 전말顚末과 전망

글: 이해영 (한신대 글로벌인재학부 교수, 다극화포럼 이사장)


사실상 결론이기도 한 것을 서두에서 먼저 보고 들어가기로 하자. 10월 24일 브릭스정상회담 기자회견 석상에서 처음으로 푸틴이 북한군 파병 관련 미국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사실상의 러시아 공식입장을 최종확인했다.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전문 번역했다.

“질문: 대통령님, NBC뉴스, 키어 서몬스기자입니다. 위성사진은 북한군대가 여기 러시아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것이 우크라전쟁의 대규모 확전escalation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까? ( 질문의 후반부는 미 대선에 관한 것임)

전문 보기
  [Alt-con]
브릭스 정상회담, ‘미국 패권의 황혼’ 강조
‘다극적 세계 질서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다

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24일은 올해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날이었다. 수십 개의 고위급 회의와 양자 회담의 결과 134개 항의 공동 선언문으로 요약된 이번 정상회의는 많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은 처음으로 확대된 BRICS 가족의 지도자들이 한데 모인 올해 가장 중요한 글로벌 정치 및 외교 행사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요하네스버그 대학교의 남아프리카 산업 개발 연구 의장겸 DSI/NRF의 선임 연구원 알렉시스 하비야레미(Alexis Habiyaremye)교수는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행사의 마지막 날을 맞아 정상회의의 의미를 정의했다. 

전문 보기
[Alt-con]
16차 브릭스 정상회담 ‘카잔 선언’ 전문
ㅡ 다자주의 강화, 공정한 글로벌 발전과 안보 촉진

번역: 김정호 (울산함성 발행인)


2024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는 134개 합의 사항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됐다. 다극화 국제질서에 대한 지지,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무 처리, WTO 등 다자간 국제무역 기구의 강화와 국제통화금융 체계의 개편에 대한 촉구,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 평화에 대한 옹호 등을 천명하면서 다시 한번 브릭스의 지향점을 분명히 하였다.

전문 보기
중-인도 국경분쟁 해결방안 합의
번역: 김정호 (울산함성 발행인)

10월 22일,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중국과 인도 양측이 최근 외교 및 군사 채널을 통해 중국과 인도 국경의 관련 문제에 대해 긴밀한 의사 소통을 유지했으며, 현재 양측은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서 중국은 인도 측과 위의 해결방안을 실현할 것이다. 인도 측도 월요일(10/21) 중국과 국경 순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수제이슨 인도 외교부 장관은 “중국과의 접촉 이탈(脱离接触) 이 완료됐다”라고 말했다.  양측의 해결 방안 발표로 최근 국경 문제를 둘러싼 협의가 중요한 진전을 보임에 따라, 2020년 발발한 중국-인도 서쪽 국경 군사 대치 국면이 조만간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자 관계 개선의 여건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 보기
공허한 ‘두 국가’ 논쟁…자주 없이 평화도 통일도 없다’북 파병’
기다렸다는 듯 한국 무기 탐하는 미국-나토

글: 김진호 (민들레 에디터) 


북한군 특수부대의 러시아 이동을 계기로 한국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직접 지원을 기대해 왔던 미국과 나토의 오랜 희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장기 소강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에 대해 재래식 무기의 ‘현지 생산, 현지 사용’을 추구하는 구도가 한국의 자발적 참여로 완성되기를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전문 보기
[오기출의 기후 리터러시]

한국만 둔감하다… 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글: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최근 인공지능(AI)이 노벨상을 포함해서 과학, 공학 분야뿐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3대 노벨 과학상 중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까지 AI 개발자들과 연구자들이 차지하면서 그 파급력은 돌이킬 수 없어 보인다. 당연히 반도체와 디지털 산업을 중시해 온 한국은 그 영향의 한가운데 있을 것이다.
문제는 정부의 역할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월 26일 AI 비전과 청사진을 밝히기 위해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은 이 위원회는 30명의 민간위원과 10명의 관련 부처 장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2027년까지 ‘한국의 AI 3대 강국’ 도약과 이를 위한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다. 아울러 국가의 명운이 걸린 AI를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견인차 역할을 한다면서 2030년까지 2조 원의 예산 지원 계획도 공개했다.
전문 보기
북한 파병설 팩트체크, 증거 출처는 어디인가?
  평양 무인기 침투와 우크라이나 ‘파병'뉴스 소동
한국군 파병 위해 북한군 파병설 흘려(?)
[Alt-culture]
<워메리카의 운명 2편 거대한 전환> 공개시사회
<워메리카의 운명 2편 거대한 전환> 공개시사회가 11월11일(월) 오후7시 이화여대 內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됩니다.
현재 120개 단체를 포함 600여 분이 제작위원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 이제 마지막 입니다. 엔딩크레딧에 올라갈 제작위원을 모집합니다
📍국민은행 한충목 533301-01-144695 
📍 해외후원 Paypal 계정: hancm4.27@gmail.com 
📍 문의 010-6275-0106 또는 warcrisis2024@gmail.com
제작위원 신청하기
[Alt-culture]
만들어진 유대인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일하는 ‘유대인’ 슐로모 산드가 쓴 <만들어진 유대인>(사월의책, 2022)은 한마디로 말해 ‘유대인 피해자 담론’에 주목하는 책이다. 2008년 히브리어로 처음 출간됐을 당시 제목이 <유대인은 언제, 어떻게 발명되었는가>인 것에서 보듯 ‘유대국가’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정체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젊은 시절 군대에 입대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한 전쟁에 참전했던 경험이 있는 저자는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의 기원과 실체, 모순을 통해 이스라엘이 ‘민주주의’ 국가가 되기를 촉구한다.
책소개 더보기
Alt-zine 다극화 9호는 여기까지 입니다.
10호도 기대해주세요!
Alt-zine 다극화 구독신청
다극화포럼
multipolarityforum@gmail.com

X
Instagram
Facebook
YouTube
Telegram

© 다극화포럼

  • 로그인
  • 회원가입
  • 로그아웃
  • 회원정보
  • 회원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