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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zine 다극화 29호

다극화포럼
Alt-zine 다극화 29호
  • [Alt-con] 한미정상회담이 남긴 ‘새로운 균형’이라는 과제
  • [Alt-con] 한미 정상회담 내용을 냉정히 들여다봐야 한다
  • [Alt-con] 남북, 장기목표로 ‘한반도 영세중립선언’ 신중히 준비해야
  • 미국 ‘일방주의’에 맞서는 인도-중국 경제 연대, “아시아 협력 새 시대” 열리나?
  • 민주당의 색깔혁명: 2028년까지의 전략적 평가
  • 푸틴과 시진핑, 베이징에서 새로운 세계 질서의 토대를 놓다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무적의 바다’는 없다…해군력과 방공미사일 중국에 뒤처져”
  • [김태형의 세상읽기] 달러 스테이블코인. 미국 국채문제의 구원투수?
29호 
2025.9.1
다극화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담론 공동체의 필요성이 긴급한 현재, 다극화 시대의 대안 대전략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매체를 만들며, 연대망을 구축하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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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con] 한미정상회담이 남긴 ‘새로운 균형’이라는 과제
    • [Alt-con] 한미 정상회담 내용을 냉정히 들여다봐야 한다
    • [Alt-con] 남북, 장기목표로 ‘한반도 영세중립선언’ 신중히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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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무적의 바다’는 없다…해군력과 방공미사일 중국에 뒤처져”
    • [김태형의 세상읽기] 달러 스테이블코인. 미국 국채문제의 구원투수?
  [Alt-con]

한미정상회담이 남긴 ‘새로운 균형’이라는 과제

글: 이해영 (다극화포럼 이사장)
‘국민주권정부’의 첫 대미순방외교가 막을 내렸다. 이 대통령으로서는 제대로 국제무대에 얼굴을 알린 데뷔전이었다. G7 정상회담과 같은 다자무대에 초청받은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 트럼프와의 단독 정상회담과는 규모도, 긴장감도 전혀 다른 것이었다. 이번 회담은 국빈방문이 아니라 공식업무(working-level)회담이었다. 따라서 지난번 윤석열이 업적을 인정받아 바이든이 그 공로를 성대히 치하했던 국빈방문 때와는 다르다. 당시 윤석열은 미국의 저 숙원이었던 한미일 3각 협력관계를 한미일 군사동맹이 코앞에 바라보이는 지점까지 서슴없이 끌어올린 일을 해냈고, 미국이 보기에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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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con]

한미 정상회담 내용을 냉정히 들여다봐야 한다

글: 백일 (전 울산과학대 교수)

8.25 한미정상회담을 요약하자면, 다툴 쟁점이 적지 않은데도 합의문이 없고. 비교적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정상회담 자리란 작정하고 싸우자는 선전포고장이 아니므로 그럴 수 있다. 우려되던 핵/재래식통합(CNI·conventional nuclear integration) 또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상의 대 중국 겨냥 전략적 유연성, 한국 포섭 여부는 을지훈련(UFS) 시행 기간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거론되지 않았다. 아마도 방위비 증액과 1500억 달러 추가 투자 시사가 트럼프를 만족시켰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트럼프는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불사하고, 우크라이나 중동 등 온갖 전쟁에 개입하면서도 정작 본론인 중국과 한국 관계에서 이런 정도로 그치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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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con]

남북, 장기목표로 ‘한반도 영세중립선언’ 신중히 준비해야

글: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광복 80주년, 2025년 8월 현재, 한반도를 둘려싼 국제정세가 요동친다. 남북한 화해협력의 탈출구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금의 국제정세는 이 땅에서 1884년 청일전쟁을 치른 9년후 다시 이 땅에서 1904년 러·일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과 같다.
일본의 대청국, 대러시아 아시아 제패 야욕 싸움장을 왜 하필 제3의 조선 땅으로 이용했는가? 당시 일본, 러시아, 청국, 미국 등 강대국 패권싸움의 중심에 있었던 고종은 무슨 비감한 생각을 했을까?
대한제국 시기 고종은 외교의 최우선 과제로 열강의 보장을 얻어 대한제국을 중립화하는 데 두었다. 고종은 1900년 의화단 사건이 확산되어 열강이 한국에 파병할 것을 우려, 러시아, 일본, 미국을 상대로 중립화 가능성을 백방으로 타진했다. 그러나 고종의 외교는 조선에 야심을 갖고 있던 일본의 강력한 반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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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방주의’에 맞서는 인도-중국 경제 연대, “아시아 협력 새 시대” 열리나?

번역: 김정호 (울산함성)


점점 더 많은 인도 기업이 중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아시아의 오랜 경쟁 관계에 있던 인도와 중국을 더욱 가깝게 만들면서, 인도 기업들은 이러한 조용한 행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다니 그룹에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JSW 그룹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가장 큰 기업 그룹들은 전기차와 리튬 배터리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성숙하고 비용 효율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국 관련 기업들과 그동안 조용히 거래해 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측이 잠재적인 제조업 경쟁자와 기술 공유를 반대하고, 인도 정부가 중국 기업으로부터의 대규모 투자를 거부해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업계 경영진들은 이러한 관계를 최대한 조용히 유지해 왔다. 그러나 소식통은 또한 인도-중국 양자 관계가 해빙의 조짐을 보이면서, 이제 관련 기업들은 양측이 이러한 민간 부문 파트너십이 번창하도록 허용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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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색깔혁명: 2028년까지의 전략적 평가

색깔혁명(Color Revolution)은 대규모 시위를 동원해 정권 교체(혁명)를 강요하는 조직적 캠페인이다. 그 과정에서 정부의 정통성·권위·능력을 약화시키고, 시민·엘리트·기관들이 지지를 철회하도록 설득하며, 종종 외국의 자금·언론·훈련 지원을 받는다.


반(反)트럼프 저항 세력은 시위 → 저항 → 혁명 전략을 채택하여 2026년 중간선거를 거쳐 2028년 대선 국면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조직적 저항의 본격적 무게는 중간선거 이후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2028년 대선 결과에 따라 저항이 혁명으로 전환되는 선택지가 있다.
— Forward Observer 창립자 마이크 셸비


지난달, 미국 최대의 반트럼프 저항 그룹이 트럼프 행정부를 어떤 수단으로든 종식시키기 위한 단계적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은 지역 조직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되었으며, 그 정점으로 여러 차례의 “전국 행동의 날” 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들은 상징적이고 대부분 무력했지만, 이들 그룹이 전국적 시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최소 두 차례 시위는 약 300만 명을 동원했고, 나머지는 수십만 명 규모였다. 이는 중요한 지표이며, 뒤에서 다시 언급할 것이다. 전체 전략은 세 단계로 나뉜다: 시위 → 저항 →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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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시진핑, 베이징에서 새로운 세계 질서의 토대를 놓다
번역: 통일시대 번역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번 주 베이징을 방문해 아시아 전선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에게 이 기념식은 단순한 역사적 의례가 아니다. 이는 19세기 중엽 아편전쟁부터 1945년 일본의 패망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 이상 이어진 대외 지배에 맞선 투쟁의 정점을 의미한다. 러시아가 그 투쟁과 중국 인민의 희생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베이징에 엄청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푸틴의 이번 방문은 단지 역사에 대한 제스처가 아니다. 이는 연대의 신호다.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에 과거와 미래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글로벌 사우스에겐 서방 패권에 대한 대안이 존재함을 보여주며, 서방에겐 그 대안을 무시할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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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무적의 바다’는 없다…해군력과 방공미사일 중국에 뒤처져”
* “미, ‘무적의 바다’는 없다…해군력과 방공미사일 중국에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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