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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zine 다극화 14호

다극화포럼
Alt-zine 다극화 14호
  • [Alt-con] ‘한미‘동맹’이 그립습니다’
  • [Alt-con] 미국의 팽창주의에 대해
  • [Alt-con] 트럼프의 새로운 프론티어 전략
  • ‘트럼프 쇼크’ 표적 된 한국 기업들… 최악의 상황 올 수도
  • 진실의 약속 III 군사작전이 이란의 지정학적 운명을 재편할 수 있을까?
  • 인도네시아, 브릭스 파트너 국가에서 정회원으로 승격
  • [국제관계 이해해영] 외환은 여전히 진행중ㅣ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정체
  • [류경완의 평화뉴스] 시리아 전복한 HTS 수장 알-졸라니는 유대인 모사드 요원
  • [김태형의 세상읽기] 윤석열 일당 몰락과 사회대개혁의 과제
  • 스무살 부처, 폭설이 내리는 한남동 윤석열 관저 앞에서 돌부처가 된 수많은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
14호 
2025.1.15
다극화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담론 공동체의 필요성이 긴급한 현재, 다극화 시대의 대안 대전략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매체를 만들며, 연대망을 구축하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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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con]

‘한미‘동맹’이 그립습니다’

글: 이해영 (한신대 글로벌인재학부 교수, 다극화포럼 이사장)


19세기 먼로Monroe독트린 대신 돈로Donroe 독트린이 나왔습니다. 도날드 트럼프의 ‘도’와 먼로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죠. 흔히 미국의 해외불개입 외교노선을 말하는 것이 먼로독트린입니다.
나토회원국이니 미국의 ‘동맹’인 덴마크의 영토 그린란드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미국의 국가안보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안주면 군대를 투입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러자 – 만일 우리가 19세기에 살았더라면 – 덴마크가 러시아에게 제재완화를 조건으로 군사지원을 요청했겠죠. 그도 그럴 것이 덴마크해군은 현재 우크라에 지원하느라 포탄이 없답니다. 맹탕군대뿐이라는 거죠. 이는 독일이라고 별 다를 바 없습니다. 영국에도 일주일이상 버틸 군대란게 있는 지 모를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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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con]

미국의 팽창주의에 대해

번역: 황정은(국제전략센터)


차기 행정부는 미국의 패권 쇠퇴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극복하고 역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미국의 글로벌 제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이 종속 국가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이 용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전통적인 의미의 “동맹국”이 없습니다. 봉건적 의무와 엘리트 통합의 수준이 다르고, 임무가 다른 가신들이 있습니다. 관세, NATO 예산 증가, 지역 정치 개입 또는 잠재적인 영토 양보를 통해 가신들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추출하는 것은 미국의 영역에 대한 지배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갱신하는 데 있어 절대적으로 논리적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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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con]
트럼프의 새로운 프론티어 전략
번역: 문정옥(다극화포럼 회원)


도널드 트럼프가 연신 발표하는 캐나다 합병 의사, 그린란드 구매 계획, 그리고 파나마 운하에 대한 미국의 직접 통제를 회복하겠다는 발언에 대한 서방 세계 대표들의 초기 반응은 단순히 기이한 도발적 발언으로 치부하는 분위기였지만, 이는 단순한 도발도, 쇼도 아닌 새로운 정치적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의 계획들은 현재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맞서려는 움직임도 있고, 유엔에 호소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요컨대, 이들은 분노의 단계에서 협상의 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 트럼프는 자신의 발언에서 과거 역사적 시대에 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논의되지 않았던 어떤 것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100년간 지리학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변한 것이 없으며, 지난 30년간 탈공간적 세계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은 역사적인 곡절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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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 표적 된 한국 기업들… 최악의 상황 올 수도

글: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윤석열 내란 사태 종식이 내란 방조 세력의 방해로 지체되면서 2025년 한국이 당장 해결해야 할 긴급한 현안들을 놓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한국에 가할 이른바 ‘트럼프 쇼크’에 대한 대책이다.
트럼프는 작년부터 취임일에 ▲ 불법 체류 중인 1300만 명의 이민자 추방 ▲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 부과 ▲ 중국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행정 명령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임 후 100일 동안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해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분쟁 해결 ▲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20% 보편 관세 부과 ▲ 유럽연합·일본·한국에 대한 방위비 인상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의 외교 전문 매체 〈포린 어페어스〉는 작년 12월 20일 “트럼프는 미국이 처한 무역적자에서 감염병까지 모든 형태의 악의 뿌리가 중국에 있고, 트럼프만이 진압할 수 있는 적으로 보기에 미·중 갈등은 앞으로 더욱 거칠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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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약속 III 군사작전이 이란의 지정학적 운명을 재편할 수 있을까?
번역: 통일시대 번역팀


미국이 왜 서아시아에 그렇게 깊이 얽매여 있을까? 그 이유는 더 이상 저렴한 석유와 가스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미국은 이미 자국의 충분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주요 에너지 공급자로 자리 잡으려 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이 이 지역에 존재하는 주된 이유는 단 하나, 이스라엘의 생존을 보호하고 텔아비브가 아랍 세계에서 경제, 외교,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과 시온주의의 가장 큰 장애인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제거해야 한다.
테헤란은 단지 서구 패권에 반대하는 지역의 저항 축을 후원하는 국가가 아니다. 무엇보다 이란은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자급자족이 가능한 이슬람 국가로서, 말하자면 ‘좋은 본보기의 위협’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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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브릭스 파트너 국가에서 정회원으로 승격
글: 장창준(민플러스 객원기자)

2025년 브릭스 의장국을 맡고 있는 브라질은 1월 6일,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ASEAN 최대 경제국이자 2억 7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거대 시장인 인도네시아가 브릭스(BRICS) 정회원국으로 공식 승격되면서 브릭스의 국제경제적 위상과 다극화 흐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네시아는 다른 회원국과 글로벌 거버넌스 기관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고 있으며, 남남협력을 심화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라면서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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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 여전히 진행중ㅣ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정체
시리아 전복한 HTS 수장 알-졸라니는 유대인 모사드 요원
윤석열 일당 몰락과 사회대개혁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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